안녕하세요.대원부동산입니다. 금일 소개해 드릴 물건은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2길에 있는 물건입니다. 금일 소개해 드릴 물건은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새로 신축한 상가건물입니다. 3층건물로 중앙으로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좌우 60 3.3제곱미터로 120 3.3제곱미터이며 1층은 15 3.3제곱미터로 분활도 가능합니다. 2, 3층은 60 3.3제곱미터씩 분양가능하며 임대원하시는 분이라면 임대도 가능합니다. 영상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전면부 창문은 모두 폴딩도어로 만들어 전체를 열게 되면 개방감도 좋으며, 2, 3층 베란다는 써비스 면적입니다. 창문을 모두 열고 밖을 보면 바로 앞이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충분히 바닷바람을 맞을수 있고 건물 앞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개방감이 좋습니다. 주변 건물들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단층건물이던지 아니면 건축한지 오래돼서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삽교호관광단지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로 연간 약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다양한 겸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삽교호 함상공원은 동양최초로 조성된 군함테마공원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해대교는 서해안 시대의 관문이자 당진시의 랜드마크로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매년 10월 삽교호에서는 조개구이축제가 개최되는데 축제 기간에는 당진월드아트서커스 공연과 열린 콘서트, 불꽃놀이, 수산물 깜짝 경매, 맨손 물고기잡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삽교호 놀이동산은 레트로풍의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고, 인생샷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지정학적 삽교호의 위치를 보면 세개의 시가 서해안을 경계로 접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당진시 신평면, 아산시 인주면, 평택시 팽성읍 이렇게 세 도시가 접하고 있으나 당진시, 아산시는 위치상 끝자락에 속해 있어 발전의 축에서 많이 벗어나 있습니다. 평택시 팽성읍은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항으로 발전을 계속하고 있으며 충청권에서 바닷가를 그나마 가깝게 볼수 있는 곳이 삽교천으로 가족과 연인들이 주말이면 찾는 곳입니다. 아산시는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지나가지 않는 몇 안되는 도시였으나 2015년 공사 시작으로 22년 12월이면 공사 완공을 목표로 남천안IC에서 염치까지 개통을 합니다. 염치에서 인주를 거쳐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와 연결하는 공사는 올해 최종 노선 결정 및 총사업비 조정후 22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치고 2023년~2027년까지 공사 착공 및 고속도로 개통이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청권및 타 도에서도 쉽게 삽교호의 접근성이 빨라질뿐 아니라 삽교호 유원지로써의 가치가 한층 더 상승할것이며 유입인구도 많아질 것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포승JCT에서 평택~아산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며, 서해선 철도 홍성~화성 송산 공사중으로 인주역사는 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삽교호를 가운데 두고 고속도로, 철도 등이 공사중이며 모든 공사가 완공이 된다면 수도권 및 어느 지역에서든 서해안 시대에 걸맞는 도로망으로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당진이 저평가로 부동산 가격이 주춤하지만 새로운 길들이 개통이 된다면 당진시의 해안벨트인 신평,송악, 송산,석문, 대산 등이 새롭게 당진 개발의 중심인 만큼 가치 상승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잠금장치를 이번 주말엔 잠시 해제를 하시고 삽교천으로 가족들과 연인, 친구와 함께 바람쐬로 오시기 바랍니다.